[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 잡고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농산물 할인 혜택을 통해 국내 농가 돕기 및 내수 활성화에 나선다.
행사기간 동안 이마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행사 상품 8종을 구매할 경우 신세계포인트 고객에 한해 행사가에서 추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1만 원(구매금액 5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마트 자체 할인 가격에 추가 20% 할인이 적용돼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과일로 유명한 국내산 '샤인머스켓'의 경우 농식품부 20% 할인 행사와 함께 1만 원 상품권 증정 행사를 별도로 진행한다.
또 이마트는 산수박, 토종 의성마늘, 강원 찰 토마토, 강원 파프리카, 강원 백오이, 강원 브로컬리, 강원 청양고추 등 국산 농산물을 행사가에서 추가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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