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2030 겨냥 '럭셔리 명품 방송' 진행…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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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2030 겨냥 '럭셔리 명품 방송' 진행…최대 40% 할인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23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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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홈쇼핑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현대홈쇼핑이 23일 오후 11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심야 럭셔리 명품 브랜드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30대 젊은 고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명품 브랜드의 20여 가지 상품을 종전 판매가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발렌시아가 탑핸들백 미니', '펜디 몬트레조 FF 캔버스 버킷백', '프라다 리벳 로퍼' 등이다.

실제로 현대홈쇼핑이 지난달 진행한 '영스타그램 럭셔리 에디션' 방송에서 자정이 지난 시간임에도 1시간 동안 총 주문 매출액 1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방송의 20~30대 젊은 세대의 구매 비중은 40%를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평소 대비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플렉스(FLEX) 문화'가 확산되면서 명품 소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젊은 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이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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