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러블리 B tv로 개편…콘텐츠·요금제 등 새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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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러블리 B tv로 개편…콘텐츠·요금제 등 새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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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로드밴드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SK브로드밴드는 22일 기존 자사 Btv 서비스를 '러블리(Lovely) Btv'로 개편하고,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콘텐츠, 모바일, 요금제 등에서 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 모바일 서비스인 'B tv 플러스'를 '모바일 B tv'로 개편한다.

핸드폰이나 태블릿PC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한다. 또 업계 최초로 가입자당 무료 ID를 최대 4개까지 제공해 가족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B tv를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적용 디바이스를 확대하고 콘텐츠 선물하기와 같은 추가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달 중순부터 우선 UI 개편으로 콘텐츠 접근 경로를 단순화하고  모든 VOD에 미리보기 동영상이 자동 재생되게 했다. 시니어와 키즈 메뉴의 경우 별도 전용 화면 구성, 글자 크기 등 디자인을 적용했다.

콘텐츠는 키즈 서비스인 'ZEM 키즈'에서 '윤선생', '밀크T'와 같은 국내외 유명 교육 콘텐츠 업체와 독점 계약을 맺고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영화·해외드라마 월정액 상품 '오션'을 내놓고 영화 1만1000편, 해외드라마 1만7000개 에피소드를 서비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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