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미약품의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
16일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1만3500원(5.68%) 오른 25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한미약품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가 미국 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최종 상용화가 된다면 수십조원에 달하는 NASH 치료제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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