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 양우석 감독X이동진 평론가, 오는 24일 스페셜 GV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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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상회담' 양우석 감독X이동진 평론가, 오는 24일 스페셜 GV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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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을 앞두고 오는 2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양우석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다.

이번 스페셜 GV는 전작 '강철비'에 대해 "소재에 대해 두려움 없이 정면에서 힘있고 진진하게 다뤄낸다"며, 동시대성을 가진 쉽지 않은 소재에서 극적인 재미를 만들어내는 연출에 호평을 보낸 바 있는 이동진 평론가와 양우석 감독의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강철비로 관객들과 심도 있고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던 것만큼, 이번에는 강철비2: 정상회담에 대해 어떤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스페셜 GV를 통해 강철비 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더불어 정치 스릴러와 잠수함전의 장르적 재미까지 박진감 있게 그려낸 강철비2: 정상회담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접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진 평론가는 "논쟁에 불을 당기는 거대한 이야기를 야심과 직설로 힘차게 펼쳐낸다"라고 평을 전했다. 이동진 평론가와 양우석 감독이 참여하는 강철비2: 정상회담 스페셜 GV는 24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하며, 16일부터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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