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카페스노우 여름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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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카페스노우 여름 신제품 3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16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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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삼립의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가 여름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인생치케 바스크치즈'는 고온으로 겉면을 굽고 속에 촉촉한 크림치즈를 넣은 메뉴다. '아이슈페너 티라미수'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한 커피 아인슈페너를 콘셉트로 콜드브루를 적신 케이크 위에 커피치즈무스를 올렸다. 찹쌀떡 속에 크래프트 크림치즈와 과일잼을 넣은 '스노우 찰떡'도 출시됐다.

카페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기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 디저트 브랜드다. 현재 총 2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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