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재개발' 사상 초유 '출연자 녹화장 이탈' 사태…신동엽X장윤정X 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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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재개발' 사상 초유 '출연자 녹화장 이탈' 사태…신동엽X장윤정X 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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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캐스트 제공]
[사진= 티캐스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 역대급 비주얼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연출 이지선) 3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개성 넘치는 '애기들'이 치열한 미팅을 예고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50대 출연자들의 '동안 외모'에 깜짝 놀라며 "갑자기 이렇게 어려져도 되는 것이냐"고 '애기 특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미팅에서 출연자들은 첫인상 만으로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사랑의 재개발' 최초로 '올 하트'를 달성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제작진들은 '1호 커플' 탄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상상 초월 '초호화 혜택'을 공개했고, 싱글 남녀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선착순으로 한 커플만 가능한 '3분 밀실 데이트' 코너에서는 '새치기'가 난무한 불꽃 경쟁이 펼쳐졌다. 이처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나서는 진정성 가득한 출연자들의 모습에 3MC 신동엽, 장윤정, 붐은 감탄을 이어갔다. 결국 '밀실행' 티켓을 얻지 못한 한 남성 출연자는 초조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미팅이 진행되던 중 한 여성 출연자는 마음에 둔 남성 출연자에게 "지금 함께 나가고 싶다"며 직진 대시를 이어갔다. 이어 이들은 촬영장을 이탈하는 사태까지 벌어졌고 장윤정은 "진짜 이렇게 갑자기 나가도 되는 거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의 재개발'의 녹화장 이탈 사태의 전말은 오늘(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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