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카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오스제미오스(OSGEMEOS)'의 국내 첫 개인전을 연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어로 쌍둥이라는 뜻의 오스제미오스는 '구스타보 판돌포'와 '옥타비오 판돌포' 형제로 이뤄진 아티스트다.
1980년대 브라질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오스제미오스는 당시 대중문화계를 지배했던 힙합, 브레이크댄스, 유스컬처 등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흡수해 재해석했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작업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14개(244점의 파트로 구성) 작품들로 구성됐다.
전시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토리지(Storage)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 관람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은 '현대카드 DIVE' 앱과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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