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미 10 라이트' 판매 전략 공개…소비자 선택권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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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미 10 라이트' 판매 전략 공개…소비자 선택권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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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테크놀로지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오는 17일 미10 라이트(Mi-10 Lite) 5G를 출시하는 샤오미가 국내 5G 시장의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추진한다.

샤오미 한국 총판을 맡은 한국테크놀로지는 오는 17일 공식 론칭되는 미 10 라이트의 4가지 판매 전략을 공개하며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소비자 선택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4가지 전략은 △2년 무상 A/S 센터 확대 △초가성비(저비용, 고효율) △아이폰 동일 통신사향 출시 △밴드 등 생태계 제품과 연계 등이다. 특히 이번 전략 중 그동안 외산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A/S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애썼다고 한국테크놀로지는 설명했다. 

현재 샤오미는 전국 32개 지역에 A/S 서비스 센터가 있으며 고객 콜센터 및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샤오미는 향후 가전제품 등의 국내 출시를 고려해 전국 A/S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샤오미와 한국테크놀로지는 국내 소비자의 '갓성비 샤오미를 누릴 권리'를 위해 한국 시장에서의 출시 가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로 했다. 
 
미 10 라이트는 SKT‧KT‧LGU+ 등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고유 소프트웨어 및 App이 기본 탑재돼 있다. 자급제 폰과 동일하게 유심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샤오미가 통신사별 App 서비스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해 각 통신사별 공기계 공식 출시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능의 다양한 제품을 낮은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권과 편의성을 보장하는 샤오미 제품과 스마트폰 연계 마케팅 및 인프라 확충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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