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모바일 지정환율 자동이체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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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모바일 지정환율 자동이체 서비스 시행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15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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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모바일 지정환율 자동이체 통해 환율변동 대응 기대
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BNK경남은행이 외화예금 보유 고객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지정환율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행한다. .

모바일 지정환율 자동이체서비스는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에 지정한 환율 수준에 도달하면 외화예금 이체거래(원화↔외화)를 자동으로처리, 환율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국민인 거주자(법인 포함)로거래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환율 적용 시간은 은행 영업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지정(거래)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ㆍ일본엔화(JPY)ㆍ유럽연합 유로화(EUR)ㆍ중국 위안화(CNY) 등 4종이다.

거래 금액은미국 달러화100달러 상당액 이상 10만달러 상당액 이하이다.

외환사업부 김상원 부장은 "모바일 지정환율 자동이체 서비스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을 이용해 지정 환율로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어 외화예금 보유 고객과 환테크에 관심이 있는 고객 모두에게 유용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한 만큼 모바일 지정환율 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안전하고 손쉽게 환율변동에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지정환율 자동이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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