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토털 전시 솔루션 전문기업 '이투앤커뮤니케이션즈'는 자동 손소독기 스탠드 제품 세닉스(SANIX)를 7월 14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호텔쇼'에서 처음 선보인다.
세닉스 전 제품은 호텔을 비롯해 공공기관, 학교, 의료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역 제품으로 손세정 과정에서의 교차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자동 손소독기를 탑재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세닉스 비(SANIX-B)는 그래픽 교체형 배너스탠드다. 2m 높이의 대형 그래픽에 고품질의 인쇄가 가능하며 배너의 중앙 혹은 측면에 자동 손소독기를 거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간단히 테이블 위에 올려 사용할 수 있는 자동 손소독기 스탠드 세닉스 에이(SANIX-A), A4 크기의 배너를 거치할 수 있는 액자프레임이 결합된 세닉스 에프(SANIX-F), 비접촉 체온계까지 결합된 세닉스 티(SANIX-T)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세닉스 전 제품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이투앤커뮤니케이션즈'가 참가하는 '2020 호텔쇼'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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