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온라인 전용 '간식이필요해' 2만5000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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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온라인 전용 '간식이필요해' 2만5000세트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15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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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리온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2만5000세트 판매를 돌파했다.

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의 간식 니즈에 맞춰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 기획 상품이다. 초코파이, 단백질바, 포카칩, 꼬북칩 등 인기 과자들을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등 3가지 콘셉트로 나눠 담았다.

포장, 보관, 진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친환경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해 회사, 학원 등 단체 간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모두의 간식'과 '초코가 필요해'는 출시 2주 만에 전량 매진돼 생산량을 늘렸다.

오리온은 2만5000세트 판매 돌파를 기념해 내달부터 1만개 한정으로 오리온 제품 이미지를 그린 여름철 썸머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회사, 학원 등 단체 간식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캠핑, 차박 등의 야외 활동 수요가 늘고 있어 편리미엄 대표 제품으로 인기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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