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15일 '(무)Chubb 가족안심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실업상태가 되어 31일 이상 구직급여를 받는 경우 매달 50만원(최대 6회)의 '상해질병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이 특약으로 제공한다.
또 피보험자의 사망 및 후유장해는 물론 암, 뇌출혈,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 질병에 대한 진단금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할 경우 입원 4일째부터 최대 180일까지 입원일당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질병이나 상해수술을 동반한 입원일당 특별약관의 경우 입원 2일째부터 최대 20일까지 입원일당이 지급된다.
가입은 2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5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20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에드워드 러(Edward Ler) 에이스손보 사장은 "보험 가입자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는 동안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가족안심보험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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