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글로벌 시드볼트 '전 세계 소통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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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글로벌 시드볼트 '전 세계 소통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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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사장 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 김용하)은 세계 최초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홍보하고 국내·외 종자연구 동향 소개 및 연구기관과의 소통의 장을 열고자 BGSV(Baekdudaegan Global Seed Vault,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 뉴스레터를 14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간 호에서는 한국수목원관리원-국립농업과학원 간 업무협약을 비롯해 타슈켄트식물원(우즈베키스탄)의 꿀풀과 종자 발아 연구 등 다양한 소식이 게재된다.

BGSV 뉴스레터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내 시드볼트-시드볼트 소식-뉴스레터에서 볼 수 있으며 국내·외 종자 연구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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