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석 롯데百 대표, 중소 파트너사에 수박·감사 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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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범석 롯데百 대표, 중소 파트너사에 수박·감사 편지 전달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14일 17시 42분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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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가 다가오는 초복(16일)을 맞아 370개 중소 파트너사에 수박 750통과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이번 초복 선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성공적으로 준비한 파트너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하는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파트너사와 함께 준비한 동행세일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하면서 4% 신장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황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신 파트너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 대표는 취임 이후 '파트너사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바이어와 파트너사의 1:1 매칭, 상품군별 소규모 그룹 간담회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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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15 03:41:43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2992

윤진한 2020-07-15 03:41:10
유교문화 24절기 소서. 양력 2020년 7월 7일(음력 5월 17일)은 소서(小暑)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마철로 접어드는 절기입니다.이 시기의 채소로는 호박.참외, 토마토, 수박외 아주 풍성한 여러가지 채소들이 나오고, 과일도 많이 나옵니다. 중국에서는 ‘소서 전후에 집집마다 햇빛에 옷을 말린다’는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 기온이 가장 높고 햇빛이 가장 강하기 때문.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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