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년 최저임금 1.5% 인상, 기업인·소상공인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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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내년 최저임금 1.5% 인상, 기업인·소상공인에 부담"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14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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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4일 최저임금 1.5% 인상 결정과 관련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전경련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많은 경제주체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바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1.5% 인상된 8720원으로 결정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극심한 경제난과 최근 3년간 32.8%에 달하는 급격한 인상률을 감안할 때 1.5%의 추가적인 최저임금 인상은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물론 기업인들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청년층, 임시·일용직 근로자 등의 취업난과 고용불안도 가중될 수 것으로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또 "앞으로 최저임금 차등 적용,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하고 직면한 경제난 타개를 위한 모든 경제주체들의 협력을 유도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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