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수년 전부터 커피액세서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는 커피굿즈 전문 생산업체 '커피수작'이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 참가를 기념해 '3D 드립포트 뱃지'를 출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3D드립포트 뱃지'는 기존 뱃지와 달리 입체형 뱃지의 새로운 패턴으로서 바리스타가 가장 선호하는 드립포트의 이미지를 기본으로 커피수작만의 3D 기술력을 접목해 세계 최초로 3D뱃지를 상용화했다.
'커피수작'은 다양한 커피 및 바리스타 액세서리는 물론 다양한 커피 관련 굿즈를 기획, 디자인, 생산하는 전문 업체로서 국내보다는 오히려 해외에서 더 알려진 기업이기도 하다.
2016년부터 커피 관련 액세서리 제품을 가지고 국내외의 각종 커피 전시회에 참가하여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커피수작이 이토록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는 이유는 커피 트렌드의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신속한 디자인 개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커피수작'은 현재 커피 관련 악세사리를 커피 전문 굿즈로 특화해 나가고 있음은 물론 관련 분야인 베이커리, 쵸콜릿, 칵테일 등 차별화된 전문 굿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는 파티쉐굿즈, 쇼콜라티에굿즈, 바텐더굿즈 등으로 확대된 다양한 관련 상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커피굿즈 전문생산업체 '커피수작'이 참가하는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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