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오는 9월 7일까지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 등 과일을 활용한 여름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는 국내산 멜론 조각을 생과일로 제공해 달콤한 멜론의 맛과 수분 보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위티 자몽&라임 블렌디드'는 시트러스한 풍미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블론드 서머 라떼'는 깔끔한 블론드 에스프레소로 만든 라떼 음료 위에 서머 플로트 크림과 오렌지 시럽이 올라가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블론드 서머 라떼 출시와 함께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 판매를 1200여개점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최근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아이스 커피에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산 원두인 르완다 블론드 로스트도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골드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이벤트 음료를 구매하면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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