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창립 15주년 '언택트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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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창립 15주년 '언택트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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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 및 봉사활동 진행 
인천항만공사 직원이 미혼모 돕기 美母KIT를  만들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직원이 미혼모 돕기 美母KIT를 만들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창립 제1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비대면 방식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IPA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에 직접 방문을 통해 진행해 온 후원과 봉사활동을 대신해 올해는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한다.

정기적으로 지원해 온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속 후원하는 한편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어린이 안전우산 KIT' 200세트와 '미혼모 돕기 美母 KIT' 40세트를 제작해 항만 인근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IPA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별로 손 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해 KIT를 제작하고 유증상자는 참여를 배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코로나19로 새롭게 시도하는 언택트 봉사 및 후원에 직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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