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함께 100년 연금 패키지'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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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함께 100년 연금 패키지' 상품 출시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13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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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이율 외에 실적에 따른 우대이율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BNK경남은행이 연금과 통장·적금·예금을 연계한 패키지상품을 선보였다.

경남은행은 13일 연금 수급 고객을 대상으로 '함께 100년 연금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함께 100년 연금 패키지상품'은 '함께 100년 연금통장' '함께 100년 연금적금' '함께 100년 연금예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인 함께 100년 연금통장은 0.01%의 기본이율 외에 연금실적에 따라 우대이율과 수수료 무제한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결산 전월까지 최근 6개월간 연금실적이 매월 50만원(월별 합계금액 기준) 이상이면 연 0.69%p, 결산 전월까지 최근 6개월간 연금실적이 매월 입금되고 있으나 월별 합계금액이 1회 이상 50만원 미만인 경우 연 0.49%p의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또한 연금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경남은행·부산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와 타행이체 수수료,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텔레뱅킹 타행이체수수료, 통장·증서재발행 수수료, 제사고신고·제증명발급 수수료 등이 무제한 면제된다.

함께 100년 연금통장 가입 대상은 연금을 수급 받고 있는 만 40세 이상 개인으로 영업점 창구를 통해 1인 1좌로 가입할 수 있다.

적립식 예금인 함께 100년 연금적금 1년제, 2년제, 3년제 등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이율외에 함께 100년 연금통장 연금실적과 경남BC카드 결제금액에 따른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1년제 기본이율은 0.70%, 2년제 기본이율 0.80%, 3년제 기본이율 0.90%로 함께 100년 연금적금 가입기간 2/3이상 함께 100년 연금통장 연금실적을 보유하고 자동이체를 연결하면 연 0.50%p 제공된다.

여기에 1년제, 2년제, 3년제 등 가입기간 매년마다 경남BC카드 결제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연 0.50%p가 추가 제공된다.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이율 그리고 함께 100년 연금통장 연금실적과 경남BC카드 결제금액에 따른 우대이율을 제공받으면 1년제는 최고 연 1.70%, 2년제는 최고 연 1.80%, 3년제는 최고 연 1.9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 100년 연금적금 가입 대상은 연금을 수급 받고 있는 만 40세 이상 개인으로 영업점창구·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고객센터를 통해 1인 1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원단위다. 정기예금인 함께100년 연금예금은 1년제, 2년제, 3년제 등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이율 외에 함께 100년 연금통장 연금실적과 함께 100년 연금적금 가입실적에 따른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1년제 기본이율은 0.70%, 2년제 기본이율 0.80%, 3년제 기본이율 0.85%로 함께 100년 연금예금 전체 계약기간의 2/3 이상 함께 100년 연금통장 연금실적을 보유하면 연 0.10%p 연금실적이 매월 50만원 이상이면 연 0.20%p 함께 100년 연금적금을 월 30만원 이상 가입하면 연 0.10%p가 제공된다.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이율 그리고 함께100년 연금통장 연금실적과 함께100년 연금적금 가입실적에 따른 우대이율을 제공받으면 1년제는 최고 연 1.10%, 2년제는 최고 연 1.10%, 3년제는 최고 연 1.1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100년 연금예금 가입 대상은 연금을 수급 받고 있는 만 40세 이상 개인으로 영업점 창구ㆍ인터넷뱅킹ㆍ모바일뱅킹ㆍ고객센터를 통해 1인 1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최대 3억원 이하 원단위다.

정윤만 마케팅추진부 부장은"100세 시대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연금 수급 고객들의 관심이 효율적인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노후생활로 변하고 있다. 통장ㆍ적금ㆍ예금 연계실적에 따라우대이율이 제공되는함께100년 연금 패키지상품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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