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등 꿉꿉한 날씨 때문에 주부들의 빨래 고민이 급증하고 있다. 땀이 나거나 비로 인해 세탁물은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아지지만, 고온다습한 날씨로 빨래가 쉽게 마르지 않기 때문이다. 바짝 마르지 못한 빨래에서는 쾌쾌한 냄새가 나 다시 빨래를 해야 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리빙 브랜드 '오늘습관'에서 13일 '오늘습관 섬유탈취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늘습관 섬유탈취제'는 공인된 인증기관의 검증을 거쳐 탈취 효과를 인증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가습기 살균 성분 및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를 포함한 유해의심 8종 성분을 배제하여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화학 탈취 성분을 배제한 '오늘습관 섬유탈취제'는 저자극 천연 추출 콤플렉스로 옷에 벤 악취를 없애고, 피부와 가장 가까운 pH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였다. 의류, 침구류, 커튼 등 필요한 곳에 뿌려주면 봄날의 풍성한 꽃향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오늘습관 관계자는 "2030 주부층의 여름철 빨래 냄새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유해 성분을 배제하여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섬유탈취제."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오늘습관 섬유탈취제'의 자세한 내용은 오늘습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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