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가 완전히 자리잡으면서, 현대인들은 취미나 자기계발에 열을 올리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운동을 취미로 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와 맞물려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홈트레이닝 제품은 대표적으로 덤벨, 철봉, 짐볼 등이 있다. 이는 대부분 무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위한 도구인데, 유산소 운동은 도구를 설치해서 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기구 자체의 사이즈도 크고 비용도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가정집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 시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기구가 런닝머신과 트레드밀인데 최근에 무동력 트레드밀이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지면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반 가정집에는 진동도 발생하게 되고, 소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단점을 보완해 출시되는 제품들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 중 해피런 런닝머신이 충격과 진동을 흡수하는 바퀴가 달려 보행감은 좋게 만들고 층간소음 걱정은 줄였다. 집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가정용 트레드밀과는 다르게 대형 바퀴가 운동을 할 때 사용자의 충격량에 비례해 운동 방향에 맞춰 함께 움직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용자의 신체에 미치는 충격을 분산시킨다.
또한 6개의 공기 타이어가 장착돼 있어 이동이 간편하기 때문에 가정용 트레드밀을 대신하는 제품으로 특히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해피런 런닝머신은 와이드 LCD 디스플레이가 경사 높낮이와 운동 속도, 칼로리 소모량, 운동 시간, 운동 거리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무동력 트레드밀을 대신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있는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