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모델 겸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스피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스피커 측은 "스테파니 미초바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사랑과 일 모두에 열정 넘치고 당찬 스테파니 미초바의 국내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스피커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설립된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다. '미대 오빠' 김충재, 나난, 마크 테토, 차인철, 김세동을 비롯해 수의사 설채현, 나응식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한국 활동을 위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등 특유의 밝은 매력을 어필했다. 남자친구인 래퍼 빈지노와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까지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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