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소프트, 거품놀이 목욕제 '캐리팝'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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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 거품놀이 목욕제 '캐리팝'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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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리소프트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키즈 콘텐츠 전문 기업 캐리소프트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거품놀이 목욕제인 '캐리팝'을 기존 3종에서 7종으로 확대해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용량을 기존보다 1.5배 늘린 300ml 대용량의 '캐리팝 빅'을 풍선껌과 베이비파우더 2가지 향을 출시했다.

200ml 제품도 기존 딸기, 포도, 바나나향에 이어 사과와 망고향이 추가됐다. 

캐리팝은 샴푸와 목욕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목욕을 신나는 놀이로 바꿔주는 일종의 '목욕 장난감'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제품 레버를 당기면 나오는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거품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며 촉감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 유래 성분만 함유해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티어 프리(Tear-Free) 제품이라 목욕 중에 거품이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다.

지난 2018년 5월 첫 출시된 캐리팝은 최근 코로나19로 안전하고 깨끗한 목욕놀이 제품급부상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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