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오직 3가지 원료로 만든 요플레 Only3 플레인을 출시했다.
요플레 only3는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이 증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신선한 국내산 '원유' 단 3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플레인 요거트다. 다른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아 플레인 요거트 본연의 건강한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 받은 '클린라벨' 콘셉트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클린라벨은 제품에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최소한의 가공으로 생산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1.8L 대용량으로 출시돼 가족들의 아침 식사 대용 혹은 영양 간식으로도 넉넉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빙그레는 최근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따라 요플레 only3를 쿠팡에서 선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요플레 only3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제품 원료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스마트 컨슈머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며 "최소한의 원료로 가장 요거트다운 맛과 영양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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