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 출범 첫 주…'성공적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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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 출범 첫 주…'성공적 안착'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09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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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여드레 만에 누적 방문자 6만명 돌파, 1만5000좌 신규 개설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이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 출범 첫 주 실적을 발표했다.

뱅뱅뱅은 상상인저축은행이 선보이는 최초의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영업점 방문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 1일 공식 론칭한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을 통해 오픈 8일 째인 지난 8일까지 누적 방문자 6만명, 신규계좌개설 15,000좌, 70억원 예적금 유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선제적인 투자와 준비로 출범한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이 고객으로부터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뱅뱅뱅' 출시 기념 특판 상품인 '뱅뱅뱅 777 정기적금'의 경우 연 7.0% 금리 제공의 파격 혜택에 힘입어 큰 관심을 모았다. 매일 오전 10시 오픈 777명 선착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현재 완판 행진을 기록중이다.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 납입금은 최대 20만원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평일 외에도 주말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뱅뱅뱅' 어플리케이션 및 상상인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상인저축은행 예적금 상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1.7% 금리를 제공하는 보통예금 등 여드레 만에 70억원 규모의 예적금을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5월 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더불어 최근 은행업계가 일제히 수신금리 인하에 나서는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제로금리 시대에 경쟁력 있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제공하는 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분석이다.

박민규 상상인저축은행 리테일 본부장은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이 출범 하자마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받은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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