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모델로 국민 영웅 박세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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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모델로 국민 영웅 박세리 발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09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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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국민 영웅 박세리를 성인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셀렉스' 모델로 선정했다.

박세리는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990년대 말 IMF 외환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줬던 국민 영웅이다. 2016년을 끝으로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현재는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셀렉스는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매일 헬스 뉴트리션'이 30대 이후부터 조금씩 감소하는 근육량에 주목해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성인을 위해 만든 성인영양식이다.

매일유업은 LPGA 통산 25차례나 우승한 박세리의 1등 이미지를 활용해 셀렉스의 1등 단백질 브랜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세리프로틴'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박세리는 광고 모델로서 CF 촬영, 세리스쿨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광고는 9월 유튜브,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송출된다.

셀렉스 관계자는 "박세리 감독의 노력과 자기 관리가 셀렉스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리는데 매일유업 제품을 즐기는 것까지 확인해 셀렉스 광고 모델로 확실하다고 생각했다"며 "박세리 감독과 함께 다양한 영양, 운동 밸런스 서비스도 확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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