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여름 캠페인 모델인 엑소의 유닛그룹 '세훈&찬열'(EXO-SC)과 함께한 새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카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젊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카스와 함께 더 짜릿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광고 영상은 2030 소비자들이 여름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루프탑 파티, 스케이트보드, 비치발리볼, 서핑 등 여름을 상징하는 경쾌한 활동들을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카메라 앵글로 표현한다. 영상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부딪쳐라! 더 짜릿하게!' 라는 멘트와 함께 세훈&찬열이 새로운 디자인의 카스 캔을 부딪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EXO-SC는 오는 18일 온택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BP)에도 참여한다. 이와 함께 레드벨벳, DJ HYO(효연), 이하이, DJ레이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오직 CBP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국가 대표 K팝 아티스트 세훈, 찬열과 함께한 이번 TV 광고는 젊은 소비자들이 답답한 일상의 피로감을 벗고 젊음의 계절인 여름을 즐겁게 보내길 응원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2030 젊은 세대와 공감하는 마케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