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JW중외제약이 여름철 여행이나 야외 활동에 필수 아이템인 방수 탄력 밴드를 선보였다.
JW중외제약은 움직임이 많은 가벼운 상처 부위에 부착하는 '하이맘밴드 방수탄력'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고탄력·고밀도 우레탄 부직포 원단을 사용해 굴곡진 부위에도 들뜨지 않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밴드로 물이 닿아도 외부로부터 상처를 보호할 수 있다. 멸균처리 된 고흡수 쿠션패드로 밴드를 떼어낼 때 아프지 않고 살균제가 첨가돼 있어 상처 보호 효과도 뛰어나다.
기본형, 대형, 손끝형, 발뒤꿈치형 등으로 구성돼 상처 부위와 상황에 따라 골라서 쓸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탄력성과 방수 기능을 갖춘 밴드를 출시했다"며 "기존에 출시된 하이맘밴드 시리즈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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