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넥스존, 하이크비전의 휴대용 열화상카메라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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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넥스존, 하이크비전의 휴대용 열화상카메라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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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넥스존
사진=씨넥스존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IT 하드웨어 및 디지털가전 전문 유통기업인 씨넥스존은 '하이크비전의 휴대용 열화상카메라'를 국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크비전의 휴대용 열화상카메라라(DS-2TP31B-3AUF)는 고감도 열화상 센서를 탑재해 기존의 접촉식 체온계와 다르게 신체에 직접 닿지 않은 채 멀리서도 사람의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기이다. 

제품에는 320x240 해상도의 2.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측정하는 대상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가 내장 및 IP54 등급 생활방수 지원으로 건물 내부나 사업장 등에서 휴대하고 다니며 신체의 체온 및 다양한 물체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온도 측정 중 특이상황이 있을 때에는 측정 화면을 내장 메모리와 외장 Micro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어 온도 측정 기록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것도 특징이다. 이에 공공기관, 교육기관, 대형빌딩뿐 아니라 음식점, PC방, 카페 등의 중소형 건물,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낮췄다.  

기기 사용으로 사업장에 방문 고객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장소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어 매장 운영자는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씨넥스존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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