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웨이는 9일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CHP/CP-6201N)는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 고객 상황에 따른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춰 가로 사이즈가 A4보다 슬림한 18cm로 공간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 또 1년에 2번 서비스 전문가 코디가 필터 교체는 물론 살균수로 제품 내외부를 깨끗하게 케어해준다.
이 제품은 슬림한 사이즈임에도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우수한 정수 성능은 유지했다. 이 제품은 배관 녹 및 모래 등 큰 입자와 철, 수은, 납 등 입자성 중금속은 물론 세균성 물질,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미생물을 제거해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또 혁신적인 전자 냉각 기술을 적용해 냉수를 최대 9잔까지 빠르게 추출할 수 있다. 컴프레서를 사용하지 않아 진동을 최소화했으며 소음도 도서관 평균 소음 정도인 30 dB로 최소화했다.
간편한 원터치 만으로 △120ml(반컵) △250ml(한 컵) △500ml(두컵)을 정량 추출이 가능하며 3단 맞춤 온수 시스템을 적용해 용도와 상황에 맞게 온수를 △40~50℃ (분유) △65~75℃ (차) △80~85℃ (커피)로 추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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