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한성자동차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 오일필터 무상교환 서비스'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 엔진오일 & 오일필터 무상교환 서비스'는 지난 6월 진행된 프로모션으로, 7월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연장 진행된다. 한성자동차에서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포함한 전 차종에 적용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인 한성자동차 전국 20개 서비스센터에서 지역과 기간에 관계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3년 간의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서비스와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기간 만료 이후에도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교환 서비스를 전국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기한없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컴팩트카 차종(A-Class, CLA)은 구매 시점부터 그 외 차종에 대해서는 ISP 종료 시점부터 적용된다.
전국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차량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혜택 및 사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업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연장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이 차량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는 한성자동차 디지털큐브가 운영되며 차량 구매상담을 비롯해 VR체험 및 크레인머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