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프로야구 5개 구장서 26개 매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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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프로야구 5개 구장서 26개 매장 운영한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09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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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프로야구 직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bhc치킨이 야구장 매장 입점 확대를 추진해 눈길을 끈다.

bhc치킨은 올해 야구장 4곳에 추가로 입점해 기존 서울 잠실야구장을 포함 총 26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올해 추가로 입점한 야구장은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수원 KT위즈파크, 기아 챔피언스필드다. 전년대비 19개 매장이 늘어났다.

이번 추가 입점을 계기로 국내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절반이 넘는 6개 구단 야구팬들이 bhc치킨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bhc치킨은 지난해 프로야구의 메카인 서울 잠실야구장에 집중해 매장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bhc치킨에 대한 요구가 많아 타 구장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 bhc치킨은 앞으로 야구장 입점을 더욱 확대해 모든 프로야구 팬들에게 bhc치킨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방역당국은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과 관련해 입장 허용 시기와 단계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bhc치킨은 향후 관중 입장 허용 시 매장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물론 교육과 관리에 더욱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국내 프로 스포츠 중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열띤 응원 소리가 야구장에 가득 찰 수 있도록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안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당분간은 예전과 달리 응원 환경이 많이 달라지겠지만 최고 응원 메뉴인 치킨과 함께 올해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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