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C카드가 여름시즌을 맞이해 가전제품 구입과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7월 중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BC카드로 냉방가전이나 TV, 냉장고, 청소기 등을 5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27일까지 여름 인기가전 상품 구입시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온라인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는 26일까지 5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결제 시 최대 10%를 청구 할인 해준다. 단, 상품 왼쪽에 있는 'BC카드 할인태그'가 붙어 있는 상품만 해당된다.

휴가 시즌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리조트 숙박패키지'도 마련했다. 8월 말까지 오크밸리, 용평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휘닉스파크 이용 고객 대상으로 객실 1박, 조식 뷔페, 수영장, 케이블카 이용권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또한 8월 말까지 에버랜드 '입장권 1+1 행사' 및 'Q-Pass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서울랜드 종일권과 야간권을 1만원에 즐기는 '만원의 행복'을 실시한다.

이밖에 7월 26일 중복과 8월 15일 말복을 맞이해 4000명에게 치킨 쿠폰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페이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길동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여름을 맞이한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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