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적극 동참…11개 품목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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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적극 동참…11개 품목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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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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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전자랜드는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의 지원 규모와 대상 품목이 확대되면서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사업 확대는 지난 3일 국회를 통화한 3차추가경정예산에서 산업부가 관련 사업 예산으로 1500억원을 추가 확보된 데 따른 것이다.  

환급대상 품목은 기존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에서 △의류건조기가 추가돼 총 11개 품목이 됐다. 

고객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자랜드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고효율등급제품을 구입하면 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비용의 10%까지 환급 받을 수 있게됐다. 

다만 의류건조기의 경우 지난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제품에 한해 환급이 가능하다.

환급을 원하는 고객은 내년 1월 15일까지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홈페이지와 '으뜸효율 모바일 앱'을 통해 환급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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