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캉스 어때요?"…신세계, 10일부터 원데이 취미 강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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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캉스 어때요?"…신세계, 10일부터 원데이 취미 강좌 선봬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09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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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세계는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도심 속 안전한 여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백화점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백캉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원데이 취미 강좌를 오는 10일부터 진행한다.

대표 강좌로는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홈 브런치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레몬 관자파스타&리코타 샐러드 만들기', 집콕으로 무뎌진 근육을 풀어주는 '다이어트 코칭 필라테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노하우와 보정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사진 예쁘게 보정하는 법' 등이 있다.

더위를 피해 백화점 맛집을 찾아온 고객들을 위한 '미식 여행' 콘텐츠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전점 식당가와 즉석식품 코너에서 즐길 수 있는 '고메위크'는 당일 1만 원 이상 먹거리 구매 시 5000원을 할인받는 쿠폰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여름철 신세계백화점 인기 메뉴를 소개받고 할인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MZ세대들을 위한 신세계백화점 자체 캐릭터 '푸빌라' 상품도 준비됐다. 10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15만 원 이상 구매 시 푸빌라와 친구들 캐릭터가 그려진 비치타월을 사은행사장에서 받을 수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무더운 여름철 백화점에서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는 동시에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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