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서울상록자원봉사단, 안전한바퀴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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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서울상록자원봉사단, 안전한바퀴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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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서울지부는 서울지역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서대문구 독거노인치매예방지킴이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충현동 일대에서 안전한바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를 순찰하며 발견된 위험요소를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활동이다.

이날 봉사는 2개조로 나눠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교 및 주택가를 순찰하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 위험요소를 발견, 신고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를 주관한 공단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퇴공무원들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안전한바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에도 대비하기 위해 취약시설 방역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서울지역 은퇴공무원이 참여하는 40개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청소년 진로상담, 독거노인 치매예방, 사회적 기업 행정지원봉사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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