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초복을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보양식 상품 '민어 통세트'를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수산 바이어가 엄선한 이번 보양 세트는 전라도 산지의 3kg 이상 자연산 민어로 만든 상품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수산 코너에서 예약 판매로 선보인다.
상품 수령일 기준 최소 하루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공수된 신선한 민어로 제작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온 가족이 민어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민어전·회·매운탕용으로 구분해 포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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