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코로나19 '공기 감염'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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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코로나19 '공기 감염'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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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바이러스
사진=노바이러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노바이러스(NOVAERUS) 공기살균기가 주목받고 있다.

32개국 과학자 239명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 공개서한을 보내 코로나19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지적해 학교와 기업, 병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설 내 공기살균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

아일랜드 공기살균기 브랜드 노바이러스는 NASA Ames Research Center 테스트 및 세계 특허기술로 인정받은 DBD 플라즈마 코일에 4KV 고전압을 가해 플라즈마 필드를 형성, 필드를 통과하는 각종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알레르겐을 통과 즉시 파괴 살균하는 제품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CE 기준을 통과해 의료기기로 인정받았으며 미국, 스페인, 체크, 그리스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KTL 한국 산업기술시험원) 및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감염관리본부 테스트를 통과해 살균력을 입증받았다. 

현재 △국내 119 구급차 1000여대 △병원 등 의료기관 400여곳 △산후조리원 △인천대학교 △예술의전당 등 다중이용 시설 등에 설치돼 있다.

노바이러스는 10평형(NV330)과 32평형(Protect , NV990) 2가지 제품으로 선보여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수입 가전 유통사 게이트비젼에서 공식 수입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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