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100평 규모, 세움 스터디카페 강남점 오픈…부산점 오픈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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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100평 규모, 세움 스터디카페 강남점 오픈…부산점 오픈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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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서초동에 100평 규모의 스터디 카페가 오픈했다. 계속해서 스터디 카페의 니즈가 늘어나면서 공간을 넓게 확장한 대규모 스터디 카페의 형태이다.

이번에 오픈한 세움 스터디 카페는 프리미엄 독서실과 미팅룸이 결합된 형태이며 15년 경력의 해외영어 및 국제학교 사업을 기반으로 한 영어교육기관이 모회사로 교육사업을 확장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기존 스터디 카페와 다른 점은 역시 100평 규모의 공간이다. 책상별로 협소하게 공간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닌, 간격을 넓혀 좀 더 쾌적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월 1만 원대의 스마트 사물함 이용과 냉난방 24시간 공조, 6대의 천정형 에어컨, 독립1인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픈형라운지 공간과 각 4인실 및 20인실 세미나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크고 작은 세미나, 미팅, 동아리 회의 등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움 스터디카페는 서초동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최근 부산점을 오픈하였으며, 명장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움스터디카페 황선재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매일 2회의 청소 및 소독작업, 손소독제와 알코올 스프레이를 상시 비치했으며 공조장치 필터소독 작업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방역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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