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즈, 마스크 제조 기계 독점 공급으로 마스크 공장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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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즈, 마스크 제조 기계 독점 공급으로 마스크 공장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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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로나19가 지구촌 곳곳에 퍼지며 주요 예방 수단인 마스크는 그야말로 없어서 안되는 중요한 필수품이 됐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마스크 5부제라는 초유의 정책을 도입해 물량 확보를 했지만, 현재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공적 마스크(kf94, kf80)가 아닌 덴탈마스크의 수요가 더 늘어나게 됐다.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숨쉬기가 힘든 공적 마스크에 비해 덴탈마스크의 경우 얇은 두께로 숨 쉬기가 편하고 더불어 미세 입자까지 막아주기 때문이다.

덴탈마스크 수요가 늘어난 만큼 이를 구하기 쉽지 않은데, 이제는 덴탈마스크 품절 사태를 막기 위해 많은 이들이 마스크 공장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창업자들을 위협하는 파렴치한 업체들도 등장했는데, 이들은 마스크 창업자들에게 불량 기계를 구매하게 하여 손해를 입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스크 공장 창업자들의 안전과 수익을 보장해주는 미스터즈는 분당 100장의 마스크를 제조하는 기계를 렌탈해줌으로써, 소자본으로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창업자들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로 판매 중인 이 제조 기계의 경우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고, 공간 활용도가 높아 인건비나 넓은 공장 확보 부담을 덜어준다. 미스터즈 대표는 "마스크 제조 기계를 독점 공급하면서 창업자들의 수익을 보장하고 소자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미스터즈 본사에 사전예약을 통해 초대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5시 티마크호텔에서 미스터즈 창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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