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사후정산형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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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사후정산형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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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7일 사후 정산 보험인 '보험료 정산받는 첫날부터 입원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보험료 정산받는 첫날부터 입원 보장보험'은 6개월 만기로 입원비를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질병이나 재해 상관없이 입원하면 첫날부터 하루 최대 6만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가입자들의 보험금지출 정도에 따라 보험료를 사후 정산해 환급한다. 입원한 첫날부터 최대 120일까지 하루 3만원의 입원비를 기본으로 보장하며 대학병원처럼 병원비가 비싼 상급 종합병원에 입원하면 하루 최대 6만원을 지급한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미국·독일·일본 등 선진 보험시장에서 활성화된 상호보험을 기본 구조로 모바일 핀테크 기술력을 접목해 직관적이고 저렴한 P2P형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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