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차대행 더스카이파킹, 무료 주차비 이벤트 실시로 소비자 만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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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더스카이파킹, 무료 주차비 이벤트 실시로 소비자 만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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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김포공항 주차장 요금이 2017년 12월부터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으로 인상되었다. 비싼 김포공항 주차요금 때문에 주차 비용을 아끼기 위해 김포공항 정식 주차대행을 이용하지 않고 사설 불법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불법주차대행업체에 차량을 맡기게 되면 주차 요금은 아낄 수 있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오피스나 오피스텔 지하에 몇 자리만 사용하면서 고객을 안심시키기 위해 사진 전송만 하고 외부로 차량을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사설 주차대행 이용 고객 대부분은 자기 차량이 어디에 방치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로 인하여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며 불법 주정차 위반 스티커 부과를 받는 경우도 있다.

'더스카이파킹'은 정식 허가를 받은 사업자 등록업체이며 현대 책임배상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주차대행업체이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주차를 하고 차량 키를 가져갈 수 있으며, 무료 벤츠 셔틀과 스타렉스로 공항까지 고객을 태워준다. 특히 김포공항 더스카이파킹은 김포공항 주차장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초대형 실내주차타워를 운영 중에 있다

고객의 차량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하여 주차장 내에 CCTV를 설치하여 상시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 보관하고 있다. 또한 THE SKY 실내주차장에서 김포공항 청사까지는 약 1.5km의 짧은 거리로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는 매우높다.

7월 한 달 동안 새롭게 오픈한 이벤트로 현대카드, 국민카드 고객들은 무료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만약 해당 카드가 없더라도 김포공항 주차비가 공영주차장보다 50% 저렴하고 실내주차타워에 주차하고 공항까지는 벤츠 스프린터, 스타렉스로 무료 셔틀을 운행한다.

더스카이파킹은 05:00부터 23:00까지 이용 가능하며 더스카이파킹 인천공항점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공항 장기 주차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더 스카이 파킹"의 주차 요금 및 예약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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