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소서' 본격 무더위, 낮최고 32도…곳곳에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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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소서' 본격 무더위, 낮최고 32도…곳곳에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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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서'(小暑)인 7일 화요일은 오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 강원 영서 북부 일부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서울 21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전주 22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30도 안팠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서울 28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부산 28도 △전주 29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는 0.5에서 1미터, 서해 앞바다에서는 0.5미터, 남해 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서해 0.5에서 2미터, 남해는 1에서 2.5미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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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07 23:53:12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992

윤진한 2020-07-07 23:52:36
유교문화 24절기 소서. 양력 2020년 7월 7일(음력 5월 17일)은 소서(小暑)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마철로 접어드는 절기입니다.이 시기의 채소로는 호박.참외, 토마토, 수박외 아주 풍성한 여러가지 채소들이 나오고, 과일도 많이 나옵니다. 중국에서는 ‘소서 전후에 집집마다 햇빛에 옷을 말린다’는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 기온이 가장 높고 햇빛이 가장 강하기 때문.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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