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라이틀리, 가볍게 즐기는 곤약면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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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라이틀리, 가볍게 즐기는 곤약면 3종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06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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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Lightly)'가 곤약을 주원료로 활용한 '곤약면' 3종을 출시했다.

청정원이 지난 5월 론칭한 라이틀리는 평소 즐기던 다양한 메뉴를 맛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일상식습관 브랜드다.

라이틀리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곤약 물냉면 △곤약 매콤비빔면 △면이 된 곤약 등 3종이다. 열량이 비교적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단관리 식품으로 각광받는 곤약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곤약면 고유의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납작면 형태를 채택했다. 여기에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을 첨가했다.

먼저 '면이 된 곤약'은 파스타나 짜장면, 콩국수 등 다양한 면 요리에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한 봉지(180g)당 열량이 약 15kcal에 불과해 부담이 적다.

시원하고 깔끔한 '곤약 물냉면'은 면이 된 곤약과 냉면 육수로 구성돼 있다.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곤약 매콤비빔면'에는 면이 된 곤약과 매콤 비빔소스, 김참깨 후레이크 등이 동봉돼 있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여름철 지친 입맛을 되살리는 면 요리를 소비자들이 보다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곤약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있고 가벼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고려해 관련 제품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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