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김포공항 주차대행전문 '이지파킹'이 성수기 돌입을 앞두고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다.
프로모션 내용을 보면, 최대 71%의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는데, 4박 5일 이상 주차하는 고객에 한해 할인가 특전이 상시 적용된다. 4박 5일 이상 주차를 진행하는 이들은 평일 8천원 및 주말 1만3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4박 5일 미만으로 주차하는 고객은 평일 9천원과 주말 1만4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은 100% 실내 주차 보장 서비스가 적용되며, 무료발렛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김포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든 차량은 프리미엄 실내 주차장에 주차되는데, 24시간 CCTV가 가동되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관계자는 "일부 사설업체들은 저렴한 비용만을 앞세워 사실과 다른 홍보성 게시글로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라며 "일부 대행업체들은 주차 중인 차량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야외 공터나 공사장, 길가 등에 차량을 방치해 차량 파손과 같은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책임을 회피해 보상을 지급하지 않아 여행객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김포공항 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공항 도착 30분 전에 고객센터로 전화해 도착 즉시 차량을 간편하게 맡길 수 있으며, 차량을 찾을 때에도 비행기가 착륙한 직후 휴대전화로 출고 요청을 하면 된다.
또, 차량의 출차를 요청할 때 단말기 준비를 사전에 요청하면 김포공항 주차비도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이용 정보 및 방법은 이지파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