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이마트가 어종별로 숙성 방식을 달리한 숙성초밥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초밥은 '다시마 숙성 생연어초밥', '저온 숙성 광어초밥' 2종으로 어종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낸 초밥이다. 

우선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연어초밥은 연어 순살을 신안 천일염으로 절인 후 다시마로 감싸 숙성시켜 감칠맛을 더하고 식감을 부드럽게 했다. 광어초밥은 5도 이하의 저온에서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식감을 더 쫄깃하게 하고 풍미는 더욱 깊어졌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숙성 초밥 생산 단가가 더 저렴하지 않음에도 이마트는 생산 효율성을 강화해 가격을 낮췄다. 

기존 생 연어초밥 상품 대비 1입당 가격은 20% 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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