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명품 직구 매출 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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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명품 직구 매출 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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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베이코리아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패션뷰티 빅세일' 행사 첫날 명품 직구(직접구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대 5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G마켓과 옥션의 명품 해외 직구 매출은 각각 429%, 161% 급증했다.

행사 기간 G마켓 실시간 인기 검색어 '톱10'에는 '명품 직구'가 상단 노출되기도 했다. 

이는 명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명품을 사기 위해 접속한 것이라고 이베이코리아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G마켓과 옥션은 구찌, 버버리, 생로랑, 프라다 등 유명 명품 브랜드를 현지 백화점·아웃렛과 협력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두 업체는 오픈마켓 최초로 '명품 감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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