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일 0시 기준으로 61명 늘어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091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규 확진 61명 중 지역사회 감염자가 43명, 해외유입이 1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4명 △광주 16명 △대전 8명 △경기 4명 △강원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 유입 추가 확진자는 18명으로 △서울 2명 △광주 1명 △경기 4명 △전북 1명 △제주 1명 △검역 9명이다. 

누적확진자 1만3091명으로,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1666명이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줄곧 50명대를 넘어섰으며 사흘 연속 60명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격리해제자는 21명 증가해 모두 1만1832명이다. 

치료를 위해 격리 중인 환자 수는 40명 늘어난 976명이며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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