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유부녀 됐다…"지난 2월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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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유부녀 됐다…"지난 2월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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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방송인 안영미(37)가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해 유부녀가 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안영미는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 전속계약을 기념하는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안영미는 2015년부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교제해 왔다.

안영미가 "정확하게 2020년 2월 28일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하자 김신영은 "왜 그때 이야기를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영미는 "싱글 행세를 하진 않았다"며 "만나는 사람마다 '나 혼인신고 했어'라고 열심히 퍼뜨렸다"고 답했다.

이어 "남편은 미국에 가 있다. 4개월째 만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통화 시도를 했지만 연결되지 않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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